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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근 박사님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비타민C 복용법"

출처: 하병근 박사님 저서 "비타민C 면역의 비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분말 비타민C 복용법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 분말을 이용한 고용량 비타민 C 요법이 필수다.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복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할 사항은 자신에게 적절한 1회 투여량과 하루 투여량을 잘 찾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먼저 적절한 1회 투여량을 찾아가는 법을 소개한다.

 

자신의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적절한 용량의 비타민C를 넘어서면 설사가 유발된다.

설사를 유발하지 않는 최대용량이 자기 자신에게 적절한 비타민C 용량이다. 

 

속이 쓰리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속이 쓰린 현상은 비타민C 용량의 문제가 아니라 아스코르브산의 형태의 비타민C에 내재된 산기를 몸에 잘 견뎌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속 쓰림은 식후에 곧바로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비타민C를 복용하면 방지할 수 있는데, 처음 자신에게 적절한 용량의 비타민C를 찾아갈 때에는 반드시 식후에만 비타민복용한다는 원칙을 세우면 된다.

 

대부분의 성인은 1회 투여량 3~4g의 비타민C 분말을 잘 받아낸다.

 

따라서 성인이라면 2~4g 수준에서 비타민C 1회 투여량을 시작하면 된다.


1회 복용량을 정한 후에 저녁식사 후에 3g, 그런 다음 아침. 저녁식사 후에 3g, 아침·점심·저녁식사 후에 3g으로 용량을 올려간다.

 

이와 더불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거나 계절독감, 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평소의 투여량보다 더 많은 용량의 비타민C를 투여해도 설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몸이 필요로 하는 1회 투여량도 증가하고 하루 투여량 역시 증가하기 때문이다.

 

[복용법]은 다음과 같다.

 

1. 비타민C 분말과 한 컵 정도의 물을 준비한다.


2. 물을 입속에 한 모금 머금은 후 비타민C 분말을 투여한다.


3.입 속에 비타민C 분말을 머금고 있지 말고 바로 삼킨 후, 컵에 남은 물을 모두 마셔서 잔류하는 비타민C 분말이 입속에 없도록 한다.

 

 

비타민C를 물속에 녹여 마시면 어떤지를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그 강한 신맛 때문에 복용하기가 어려워진다.

신맛에 익숙한 사람들은 물에 녹여 마시기도 하는데 오렌지주스나 음료수에 녹여 마시는 것이 더 복용하기 쉬운 방법이다.

 

이렇게 비타민C를 녹여서 마실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녹인 물은 가급적이면 입속에 오랫동안 머금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타민C 용액을 오랫동안 머금으면 비타민C의 산기가 치아의 에나멜 측을 파괴하기 때문에 바로 마시도록 해야 한다. 

 

고용량의 비타민C를 오랫동안 오렌지주스에 녹여 마시는 사람들 중에는 치아가 민감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녹여 마시는 방법을 피하고 분말을 그대로 물과 함께 마시거나 분말을 캡슐에 담아낸 캡슐 제재를 사용하면 치아의 민감도가 원상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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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0-12-17 12:01
조회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