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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이정보

비타민C 체험사례 공모전 최우수작

비타민C월드에는 수많은 환우들의 네트워크 클리닉 체험사례가 있어 주위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네트워크 클리닉 원장님들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올해 회원님들에 대한 보답으로 공모전을 가졌는데 역시 많은 분들께서 귀중한 글을 주셨습니다.

아래 글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사례인데 대상포진과 안면마비(람세이헌트증후군)에 걸려 삶을 포기하다시피 힘들어하다가 비타민C 정맥주사 치료로 완쾌된 체험사례입니다.

좋은 치료를 해주신 네트워크 클리닉 원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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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그리고 안면마비(람세이헌트 증후군)와 비타민C 정맥주사

비타민C월드에서 진행하는 체험 사례 공모 안내를 보면서, 내가 경험했고 또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체험을 꼭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당선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경험했던 것을 함께 나눔으로써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도움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마음에서입니다.

먼저 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야겠네요. 저는 올해 59세의 남자입니다. 저는 철인 3종 경기를 할 정도로 건강하고 운동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운동광일 정도로 많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건강에는 자신감이 넘쳤던 사람이었지요. 적어도 쓰러지기 전에는 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3년 7월, 그러니까 제가 53세 때입니다. 필리핀에 2주간의 사회봉사활동을 위해서 갔다가 도착한 지 4일 만에 그 곳에서 대상포진이 발병했습니다. 밤새도록 머리가 쑤시듯이 아파서 한 숨도 자지 못했지요. 하얗게 밤을 샌 후 잠자는 걸 포기하고 새벽녘에 샤워장에 들어갔다가 거울 앞에 서 있는 낯선 남자를 만났습니다. 얼굴이 완전히 돌아가 있고 왼쪽 눈이 감기질 않는 상태였지요. 깜짝 놀라서 이게 뭔가 살펴봤더니, 왼쪽 귀 안에 포진이 생겨서 마치 활화산처럼 벌겋게 타오르면서 진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급한 김에, 사진을 찍어서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가까운 병원에 사진을 보여주고 왜 그런지 진단을 받아 보라고 함과 동시에, 필리핀 현지에서 가장 큰 병원으로 갔습니다. 복잡한 수속 과정을 거쳐 입원은 했지만, 병원 시설을 보니 믿음이 가질 않았습니다. 결국 한국의 병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왼쪽 귀 안에 대상포진이 생긴거니까, 빨리 항 바이러스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조언을 주었고, 필리핀 현지 병원 의사도 동의하여 대상포진에 대한 치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대상포진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안면 신경을 침범하여 손상시킴으로써 야기된 안면 마비 후유증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떠난 출장업무였기 때문에, 모든 걸 맡겨 두고 귀국을 할 수가 없어서, 급한 불은 껐다고 판단해서 그 상태로 2주간의 봉사를 다 마치고 귀국. 국내의 큰 병원에 가서 진찰을 했더니, 역시 대상포진은 치료가 다 되었지만, 그 후유증은 계속해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저에게 내린 정확한 병명은 "왼쪽 귀 안에 생긴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 신경 손상", 즉 <람세이헌트 증후군>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기나긴 치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당시 가장 슬펐던 것 중의 하나는, 의사가 나의 안면 마비가 언제 돌아올 것이며, 또 돌아오더라도 어느 정도 완전하게 회복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불안함, 그리고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저를 슬프게 슬프게 했지요. 또 사회 생활을 해야 하는데 안면의 반쪽이 마비되어 완전히 돌아가 있으니 자신감이 완전히 상실되었다는 것입니다.

심한 우울증도 왔습니다. 제 모습을 보고 저를 위하는 마음에서, 좋은 말을 해 주는 사람의 말이 제 귀로 들어올 때에는 완전히 180도 뒤틀려서 거꾸로 들리는 것입니다. 가령, '강남에 있는 어느 한의원에 가 봐라, 그 곳에서 똑같은 증상의 사람이 침을 맞고 나았다'라는 말을 해 준 사람이 있다면, 그 말이 제 귀에는 이렇게 들리는 것입니다. '네가 안 아파봐서 그런 말을 하는구나. 그래 너도 그렇게 교만하고 잘 난체를 하니 앞으로 너랑 내가 연락을 하고 지내나 봐라.' 주변의 사람들과 얼마나 많이 스스로 절교를 선언했는지 모릅니다. 모두가 아니꼽고, 모두가 다 교만하고 잘 난체 하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그 며칠이 지나서 내 안에서 또 다른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야, 너는 입이 돌아간 병신인데, 네가 다른 사람과 절교할 자격이라도 있어? 너는 병신이야. 입이 돌아간 병신.'

이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도저히 '아냐 나는 건강한 사람이야. 나는 철인 3종 경기를 했고, 매일 아침 조기 축구에, 배드민턴에, 그리고 스킨 스쿠버까지 했다'고 말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2주간의 필리핀 봉사 활동을 떠나기 바로 전 날도, 설악산 공룡 능선을 8시간에 주파했다고 말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 나는 입이 돌았고 왼쪽 눈이 감기지도 않는 병신이 맞아' 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지요. 이렇게 나 자신을 인정하고 나니까, 그 다음부턴 한없이 눈물이 흐르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 자신을 바라보면 그냥 눈물만 흐르고 슬퍼지고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디에서 잘한 의원이나 병원이 있다고 하면 귀가 솔깃해져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기 치료하는 사람도 만나 보았고, 침을 잘 놓는 한의사를 찾아 지방 소도시를 찾기도 했습니다. 침과 물리치료는 기본이고, 매일 맛사지를 받는 것도 몇 개월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차도는 아주 조금씩일 뿐 눈에 보이는 회복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의 후배 동료 하나가 저의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보고 아주 조심스럽게 제안을 했습니다. 최근에 자기 형님이 갑작스럽게 눈에 암이 생기면서 자신의 온 가족이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던 사실과 그 일로 인해 평소에 암이라는 병에 대해서 그저 언론에서, 또는 남들이 하는 이야기 정도로만 알다가 모두가 박사가 될 정도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공부를 한 결과, 우리 나라에서의 일반적인 '암치료 방법'이 완치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그저 5년 생명 연장의 목표만을 위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충격적인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형님은 면역치료로 큰 효과를 봤다는 말을 했습니다. 암이나 내가 겪고 있는 대상포진이나, 폐렴 등이 모두 나타나는 증상은 다르게 나타났지만, 근본적으로 '그 원인'을 찾아 보면 모두가 '면역'과 관련이 있는 병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소개 해 준 곳이 바로 이곳 [비타민C월드] 홈페이지였고 이곳에 있는 어떤 병원이나 의사든 가까운 곳에 가서 상담을 꼭 받아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얘기해 준 어떤 사람보다도 더 합리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이면서도 신뢰감이 가도록 소개해 준 후배 동료 직원에게 저는 지금도 참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어느 어느 병원의 어느 의사를 찾아가 보라고 얘기했다면 아마도 저의 성격상, 그리고 그 당시의 상황 상 저는 그저 듣고 무시해버렸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없이 많은 곳에 가 보고 실망에 실망을 거듭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알려 준대로 싸이트에 링크되어 있는 가까운 병원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마포구에는 불행하게도 가입되어 있는 병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결국 이곳 저곳을 찾다가 강서구에 있는 <안재민 의원>을 찾았고 조심스럽게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그리 크지 않았지만 간호사는 물론 의사 선생님은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일단은 몸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니까 검사부터 해 보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오줌 검사, 피 검사, 모발 검사 등 기본 검사를 하고 일주일 후에 검사 결과를 보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일주일 후.

아내와 함께 검사 결과를 보기 위해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은 결과를 설명하면서 지금 현재 나의 몸 상태를 꿰뚫듯이 묘사를 하셨습니다. 내장에는 헬리코박터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살고 있고, 또 있어야 할 무기영양소는 열가지 중에서 두 가지만 정상이고 나머지 여덟 개는 결핍이하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발란스(균형)가 깨진 상황에서는 면역력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수 밖에 없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안하신 요법이, 헬리코박터 균을 먼저 치료한 후, 비타민C 정맥 주사를 일주일에 2회 주입을 하고, 부족한 무기 영양소는 정맥 주사 시에 응급으로 보충하여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몸의 균형이 맞춰지면,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돌아간 안면도 회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진단 및 치료 방법의 수립이었습니다.

이렇게 저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찰하고, 또 치료과정도 이렇게 진솔하게 이야기했던 사람은 지금까지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안재민 의원의 방법에 100% 동의하고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2회의 정맥 주사를 맞기 위해서 방문할 때마다 2~3시간을 할애해야 했지만, 그 시간을 바쁜 일과 중에 휴식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면서 치료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안면 마비가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눈에 띄게 달라지는 나의 외모를 보고 저 뿐 아니라 매번 병원을 동행했던 아내마저도 자기 눈을 의삼할 정도였으니까요. 이렇게 4주간의 치료 과정을 끝내고 나니 이제는 외관으로 보기에는 전혀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고,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면역력을 회복시켜 몸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줌으로써, 신경은 물론 마비되었던 근육까지도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요법인 비타민C 정맥 주사 요법은 저에게 딱 맞는 치료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 4주, 8회의 치료를 마친 후 공식적인 치료는 끝마쳤습니다. 그 후, 의사의 권고대로, 하루 3g 비타민C를 아침과 저녁, 총 6g을 계속 먹고 복용하고 있는데, 지난 6년 동안 작은 감기도 한번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면역력이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물론, 제가 가입하고 있는 실비보험으로 검사비에서부터 치료비 전액을 다 돌려 받았습니다.

그 후, 비타민C가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이곳 비타민C월드에서 주최하는 암환자를 위한 건강 특강에도 수시로 참석하여, 면역력 회복과 관련된 정보들을 더 듣기도 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의 원리, 커피 관장, 암의 원리 등 꼭 암 환자가 아니더라도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특강에 참가하는 비용이 5천원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요?

그 후 우리 집 식탁 위에는 마치 반찬이 놓여 있듯이 3g 비타민C가 놓여 있습니다. 감기에 걸린 가족들에게 가끔씩 감기약 보다는 이것 한번 먹어보라'고 내가 권했는데 그 때마다 그 것을 반신반의 먹었던 아들과 아내가, 이제는 저보다도 더 먼저 챙겨 먹는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비타민C를 섭취한 후 신기하게도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을 본인들 스스로 체험을 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이 글을 쓰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C의 효능을 체험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 밖에는 없습니다. 모쪼록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정직하게, 소신을 가지고 임하는 비타민C월드 소속 의사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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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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